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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서 버려야 할 다섯 가지는 두려움, 비관적인 생각, 나태, 오만함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 첫째, 돈을 잃을 거라는 두려움입니다.

투자는 당연히 위험성이 있습니다. 위험성이 있는 만큼 수익이 생깁니다. 위험은 관리하면 됩니다. 위험성이 크다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리스키한 투자를 하면 됩니다.

 

 일례로 저는 투자 하면서 자산 배분이라는 방법을 씁니다. 바로, 연기금이 채택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나의 투자할 자산을 일정한 비율로 금, 채권, 주식, 달러, 현금으로 나눠서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위험성이 적은 만큼 수익률도 적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의 위험성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위험성을 떠안고 가지 않는다면 수익률이 너무 적습니다. 제가 하는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는 성공적인 투자가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아니라곤 합니다. 그렇지만 직장에서 일하고 있고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우므로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포트폴리오는 유튜브 박곰희님의 곰희 포트폴리오를 참고한 포트폴리오입니다. 비상금 5%, 채권 30%. 금 20%, 국내주식 25% 해외주식 10%, 달러 10%의 비율로 나누어서 투자합니다. 곰희 포트폴리오에는 배당주 15%가 있지만 성장성과 안정성, 배당금을 모두 다 갖춘 종목을 찾기 어려울뿐더러, 찾다 보니 국내주식 10%와 제가 찾은 배당주가 종목이 겹치기 때문에 한꺼번에 몰아서 25%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정답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지만 저는 포트폴리오대로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도 수익률을 보고 이것을 계속할지 결정할 것이고 만족하지 못하는 수익률이 나온다면 다른 포트폴리오로 투자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균형보다는 초점을 더 중시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 투자한 한 명의 개미로서 말하자면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능력이 부족해서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시장을 예측하기란 어렵다는 결론이 자체적으로 나왔습니다.


 두 번째 버려야 할 것은 비관주의입니다.

경제는 어쨌든 우상향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비관주의가 맞았다면 금융위기, 코로나 위기를 맞았을 때 당연히 밑으로 곤두박질쳤다가 다시 회복할 수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위기를 극복해냅니다. 두려움과 비관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과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투자법에 확신이 있습니다. 물론 2022년도에 2021년도 수익률을 봐야 하지만 말입니다.

 

 이기는 투자 뒤에는 항상 분석과 공부가 따른다고 합니다. 또,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놓치는 성공의 열쇠를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벌었다고 하면 이미 그 시장은 늦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회를 놓치거나 관심을 두지 않을 때 그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 세 번째, 나태입니다.

 부자들의 생활방식은 항상 부지런합니다. 부자가 이미 되었는데도 부지런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경이롭기도 합니다. 저도 항상 부지런하게 살고 싶지만 그게 생각대로는 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부지런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욕망이란 연료를 주입하고 인생이란 도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세상이 발전하는 이유는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욕망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 네 번째는 오만함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무지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오만함을 버리고 그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고 합니다.

 번외로, 부자가 되기 위해선 베풀어야 한다고 합니다. 베푸는 것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집값이 계속해서 오를 거라고 합니다만 언젠가는 변동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규제 정책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규제는 계속해서 규제의 생성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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