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보다 자산을 구매하라.

 자산을 얻는 법을 배워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들은 먼저 자산을 구축해 놓습니다. 자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번 돈을 소비함에 앞서 부채보단 자산을 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재테크 관점에서의 자산이란 회계적 관점으로의 자산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나의 자산을 증식하게 해주는 것이 재테크 관점에서의 자산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감가상각비가 점점 늘어가는 자동차는 재테크의 관점으로 본다면 자산이 아닙니다.

 

 수익이 나오는 자산을 사서 그 수익으로 또 자산을 구매하여 점차 점차 자산을 증식해 가야만 합니다. 자산을 먼저 획득한 뒤에 사치품을 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치품을 먼저 구매했는데 가끔은 후회하곤 합니다. 비록 지금 사치품을 구매함으로써 행복을 느껴졌더라도 단기적인 행복밖에는 되지 않을 뿐더러,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수준의 자산을 획득한 후에 구매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출처:메이햄닷컴

자산을 구매하면 대차대조표상의 자산 항목에서 손익계산서상의 수익이 증가하고 부채를 구매하면 대차대조표상의 부채 항목에서 손익계산서상의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수익이 계속에서 나오는 자산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자산을 구별하는 법을 알기 위해선 우리는 금융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또한, 현금에 대한 흐름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부자들의 현금흐름은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에서 계속해서 손익계산서상의 수익이 쌓이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자가 더욱더 부자가 되는 이유는 손익계산서상, 수익이 지출을 뛰어넘을 때 그 잉여금이 자산에 재투자되고 불어난 자산이 더 많은 수익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이 자본주의에 있어서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에서의 진정한 성공은 당장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이 지출보다 많으면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수입보다는 자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자산에서 수입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수입을 자산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지출과 부채를 줄이고 자산 쌓기 위해 노력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재테크에서의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자신이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펀드,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어음이나 차용증, 지적 재산권에서 나오는 사용료, 그 밖에 수익성이 있는 것들 있습니다. 자산을 획득하는 것은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식을 예로 들면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에 투자한다면 투자한 돈이 계속해서 회사에 수익 창출에 보탬이 되고 그 회사가 커지고 주가가 늘어납니다. 또한, 회사가 주주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잉여금에 일정 부분을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 물론, 주식을 하더라도 정말로 수익과 장래가 보장된 곳을 찾아야 합니다.

 

 사치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구축해놓은 자산에서 나오는 나머지 수익으로 사치품을 구매하면 됩니다. 진정한 사치란 구축된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에 대한 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