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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에 거래량이 적은 이유
 거래량이 적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대주주 지분이 많아 유통주식이 적어서입니다. 둘째, 가치보다 저평가되어서 매도가 없는 경우입니다.

 


-상승장과 하락장, 유동성 장세
 하락장은 외국인이 이끌고 상승장에 끝은 개인이 이끕니다.

 

  모든 위기는 길어야 2년이면 종식됩니다.



 상승장 초입에선 집중투자를, 상승장에 진입하고 나서는 종목 수를 늘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락장에는 믿을 수 있는 몇 개의 종목만 집중 투자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숙명적으로 겪어야 할 것이 하락장입니다.

매우 버티면 결국엔 다 회복됩니다. 하락장은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합니다. 주식시장에 얻어터져서 주식시장에서 퇴출당하는 사람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무리하게 베팅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죽을 것 같은 시간도 나중에 웃는 날이 옵니다.

하락장을 견디는 것은 주식투자자의 숙명입니다.



 하락장이 오면 힘들고 누구나 멘탈 관리가 어렵습니다. 넋 놓고 있을 게 아니라 보유종목을 계속 체크하고 어떤 종목이 회복이 빠를 것인지 예측하여 포트폴리오 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정장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똑똑한 투자하는 법입니다.

  하락장에서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계좌잔고를 보면 멘탈이 붕괴할 수밖에 없습니다. 멘탈이 너무 아프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개수로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상승장은 조정장이 짧으며 반등이 일어나며 지속해서 상승합니다. 상승장은 경기 호조에 따른 실적장세와 시중에 풍부한 유동성으로 나타나는 유동성 장세가 있습니다.

 

  실적장세가 먼저 오며 나중에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으로 더 치고 올라가는 보기 드문 상승장이 옵니다. 그 예로 코로나19가 출현하고 반등이 일어나며 실적장세가 나왔습니다.

 이 장세가 끝나면 섹터가 돌아가면서 오르는 순환매 장세가 옵니다. 자동차, 화장품, 정유(차화정)의 먼저 오르며, 증권, 은행주 그리고 제약·바이오가 오르며 순환 상승합니다. 이런 장세에서 수익을 보려면 오를 종목을 가득 담아두고 잦은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동성 장세에 돌입합니다. 초반에는 펀드의 환매를 통해 보이지 않지만, 유동성 장세 후반부에는 많은 불나방이 모입니다.

평소 주식에 하나도 관심 없는 친구들이 주식을 시작하게 되면 유동성 장세가 마무리가 됩니다.

 유동성 장세란 기업에 실적과 상관없이 주식에 수요가 나오는 장을 말하며, 큰돈이 몰려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장세를 말합니다.

 

 유동성 장세가 오면 주가는 단기간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어 유통량이 많은 주식과 가격이 싼 주식에 매수세가 몰리게 됩니다.

 유동성 장세에 마무리에는 실적주들의 상승이 제한되며 이른바 잡주들의 무지성 상한가가 나옵니다. 이러한 장세들의 순환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미래 성장 가치주들을 가득 보유하고 쉽사리 매수나 매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실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시장을 유유히 떠나는 것입니다.


- 조정장
 조정장은 수시로 오기 때문에 피할 수 없으므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조정장은 오르던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 조정받는 시기를 말합니다.

 강한 상승 파동 후나 지속적인 상승세 후에 지지선을 만들고 하락하면서 잠시 쉬어가는 구간입니다. 조정장이 형성되는 이유는 주가 상승에 따른 단기 차익 매물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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