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평가를 하기 위해 봐야하는 요소

- 기업평가지표 중 5가지 기초자료 
평가지표 중 5가지 기초자료로는 EPS, ROE, PER, PBR, BPS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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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S, 즉, 주당순이익이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발행한 주식 수로 나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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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 당기순이익/주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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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EPS는 당기순이익이 늘면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같이 주식 수가 늘어나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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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E, 즉, 자기자본이익률이란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이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만들어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은 순자산액에 기초와 기말의 평균으로 구한다고 합니다. 경영효율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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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수익비율을 PER이라고 합니다. PER이 낮지만 겸비된다면 주가가 상승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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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순자산비율, 즉,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것으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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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 주가/주당순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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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순자산은 대차대조표에서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으로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입니다. PBR이 1 미만이라고 한다면 장부상 청산가치에도 주가가 못 미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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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순자산가치, 즉, BPS는 현시점에서 기업이 영업을 중단했을 때 한 주당 기업의 청산가치가 주주들에게 얼마큼 돌아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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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 = (기업의 총자산 - 부채)/발행 주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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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PS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PS가 주가보다 높다는 것은 기업이 망하더라도 현재의 주가보다 높은 청산 자산을 배분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마진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3C란
company, competitor, customer를 통칭하는 것으로 종목을 선택하면서 도움 주는 요인을 말합니다.

 

 3C는 이 회사가 계속 발전할 것인지를 알려주고 좋아질 것인지 알려줍니다.

 

 그중 company는 기업의 목표, 비전, 생각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CAPEX란
 돈을 벌기 위해 설비, 장비, 건물 등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CAPEX가 증가하면 자산이 증가합니다.

-  재무상 숫자에만 얽매이지 마라

 겉으로 드러난 재무 숫자만 보고 기업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 안에 베일을 감싸고 있는 진실을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감가상각비는 언젠가는 끝나는 비용이기 때문에 끝나는 기간에 기업의 실적이 갑자기 좋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매출액이 생각보다 증가하지 않았는데도 영업이익이 많이 상승한다면 보통 감가상각비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을 보면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때 무조건 감가상각비 부분과 현금유출이 없는 부분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이처럼 기업을 볼 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