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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주식시장 현황

코너 킴 2021. 7. 10. 15:13

 국가는 소비를 조장하며 물가를 안정시키기고 주가를 지속해서 상승 시키기 위해서 정책을 펼칩니다. 기업은 살아있는 카멜레온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며 가치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평가를 받습니다.



 주가지수란 경제성장률 더하기 물가 상승률입니다. 주가는 기업의 개별 평가뿐만 아니라 경제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의 영향을 받습니다. 주식은 경제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결국 우상향합니다.

 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고자 상품의 가격을 올리기도 하지만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면 기업의 이익을 올라가고 그 이익으로 또 연구·개발을 하며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는 선순환을 그리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을 통해 기업은 발전해나갑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올라야 경제가 성장합니다. 현재는 돈을 갖고 있기만 하면 손해 보는 세상입니다. 투자를 통해 어떻게든 돈을 불려야 합니다.

 주가는 시장 상황보다 미리 반영됩니다. 증권시장의 움직임이 현재 시장보다 더 빠릅니다. 하지만 늘 주가가 시장보다 앞서 변화하진 않습니다. 왜냐면 주가의 움직임엔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 세계에서 한국은 러시아와 더불어 기업이 저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 주식시장에서의 주린이 비율
 주식시장에서는 주린이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수가 처음 시작했지만, 재능이 있어 투자를 잘하고 극소수는 주린이 때부터 내공을 차근차근 쌓아서 고수가 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은 초보자부터 내공을 쌓아 고수의 경지에 오른 자들이 이기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 성장 가치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국세 정세는 저성장국면에 접어들었고 기업과 노동자와 양극화는 날로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투자를 한다고 하면 외형으로 드러난 가치보다 성장성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기업의 고용 창출, 임금인상으로 인해 소비가 늘어나고 경제가 성장하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
 주가가 너무 지지부진한 이유는 국내주식시장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는 10%룰이란게 있습니다. 기관에서는 10%의 수익이 나면 이순재 선생 마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기관의 힘이 강한 국내주식시장에서는 앞서 설명한 10%룰은 큰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정장이 늘 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종목이 가치의 변함이 없다면 홀딩하면 됩니다.


 - 주식시장에서의 대기업
 대기업은 큰 사이클에 의해 매수세가 크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특히 기술적 우위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점차 넓혀가고 자회사를 확장해가며 사업확장을 계속해나갑니다.


 - 세계 3대 자본과 코스피, 코스닥
 세계를 움직이는 3대 자본이 있습니다. 유대인 자본, 중국 자본, 아랍 자본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그렇게 크지 않고 미국과 중국, 일본 같은 주변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코스닥의 소형주에는 작전 세력들이 많이 들었다 놓기를 합니다. 한국증시의 대표 격인 코스피는 상장조건이 까다로워 대기업 위주이며 코스닥보다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코스피는 안정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시장입니다.  코스피는 펀드, 예금, 주식 수익 비교의 기준이 되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및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도 이용됩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중소, 벤처기업이나 유망기업들로 구성된 거래소이며 시총이 작기 때문에 변동성이 큽니다.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장려하는 곳입니다. 코스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한 기업들은 대부분 코스피로 이전을 합니다. 코스닥은 시장의 리스크와 변동성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적고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호재에 따라 큰 대박을 터트릴 수도 있지만 큰 쪽박을 맞을 수도 있는 시장입니다.

 


 - 한국 주식시장의 대주주
 대주주는 2020년 기준 해당 종목이 1% 이상 있거나 10억 이상 보유를 하면 세율이 20~30% 부과됩니다. 상장주식 대주주 요건은 코스피 1% 이상 코스닥 2% 이상입니다. 대주주 요건은 여태 단계적으로 강화되어 왔습니다.  2018년 4월부터 15억 원이었던 것이 2020년 4월부터는 10억 원 이상 주식을 갖고 있으면 대주주에 속하는 것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2023년부터는 소액주주도 양도차익에 세금이 부과되기 시작합니다. 현재 코스피, 코스닥은 0.23%의 거래세를 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농어촌특별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증권사 수수료도 내야 합니다. 증권사별로 수수료도 다르고 평생 무료수수료 이벤트도 하므로 증권사를 선택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효율적인 지출을 줄여야 돈이 모입니다.

 매매 비용으로는 양도소득세와 증권사 거래 수수료가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주식 매도할 때만 내고 거래 수수료는 매수, 매도 시 발생합니다. 주식양도소득은 금융투자 소득세로 분리과세 될 전망입니다.

 

 금융투자소득은 5천만 원까지는 기본공제되며 5천만 원이 넘는 부분에만 과세합니다. 다만 결손금이 발생하면 향후 5년간 이월결손금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득세 부과정책은 3억 원 이하면 20% 세금이 부과되고 3억 원 이상이면 25%가 부과됩니다. 물론 양도차익이 5천만 원을 넘었을 때 내야 합니다.

 떳떳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당당히 세금을 내고도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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